예외 처리에 관해서

일반 2008. 9. 16. 00:09

전 아직 초보 프로그래머 입니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중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중에서 예외처리==에러처리 같은 단어로 사용합니다.
저도 예외상황에서 예외처리라고 말하기 보다는
'뭐야~~~ 에러났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프로그램이 컴파일되고 실행이 되면은 이후부터는 예외사항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물론 문맥에 따라서 같은 말도 다른의미로 사용되니까 적절히
사용하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걸 다형성이라고 하나요...???)

모든 걸 다 예외처리를 할 수는 없고 나름데로 중요한걸 정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제 나름데로 일반적으로 꼭 처리해야할 예외상황은
1. 파일 오픈이 제대로 되는지...
2. 포인터가 엉뚱한 곳을 가리키는지...
3. 리소스나 메모리 부족한지...

그리고 이제 프로그램에 따라서 중요도가 틀려지니
자신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함수나 메소드는 예외처리를
꼭 해줘야 겠지요...

예외처리 다 해주면 좋지만 이또한 성능에 직결되는 문제고, 소스도 복잡해 집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적정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ps. 이넘의 '적절히'라는 단어가 무지 어렵네요

posted by 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