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화 SCH-B510 구입하다!!

뚱2's 이야기 2008. 6. 14. 18:12
3주전.... 술먹고 핸드폰 잃어버리고
마침 iPhone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참고 기다리다
아무래도 안나올 듯하여 이리 저리 알아보니...
다 3G 폰이라 번호도 교환해야 하고 마음에 드는 전화기도 없고
그러다가 발견했습니다. 두둥!!!
전부터 한번 꼭 써보고 싶었던 바타입의 전화기 ...
가볍고 얇은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오래 오래 아끼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ps. 어디서 구입했냐는 질문이 많아서 링크 걸어둡니다. 참고로
     전 여기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6793603&frm3=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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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도착한 T61p 8991-CTO

뚱2's 이야기 2008. 4. 22. 23:15

받자마자 비스타 10분 정도 사용해보고 바로 밀어버렸습니다.
풀옵션으로 구입해서 그런지 성능도 좋고 발열도 적습니다.
다만 간헐적으로 고주파음이 하드에서 들립니다.
여기에 SSD만 달아주면 정말 완벽할텐데... 그넘의 가격과
용량이 발목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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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스펙은 여기 http://ddoong2.com/entry/Thinkpad-T61p-8891-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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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랜으로 날씨 알려주는 우산

뚱2's 이야기 2008. 4. 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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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우산은 컨셉트 형태부터 시제품까지 다양하게 시도되는 아이디어 상품 가운데 하나다. 날씨 우산은 예전부터 꽤 자주 소개되었는데 요즘 다시 해외 블로그 쪽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날씨 우산의 핵심은 무선랜을 이용해 날씨 정보를 자동 파악, 손잡이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날씨에 따라 색상을 달리 해 외출할 때 현관에서 날씨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제 판매된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스테디셀러형 아이디어 컨셉트인 셈.
이승준 아이템티비 기자

ps. 캬~ 아이디어 정말 굿~~~!! 입니다. 현관에 놓아 두면 출근할때 확인하고 가져가면 되겠네요
     그런데 내구성은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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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와우 부도

뚱2's 이야기 2008. 4.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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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어머니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운동을 하러 캘리포니아 와우(이하 CWX)에
가셨는데 강남점 입구앞에 사람이 모여서 웅성웅성 하고 있어서 살펴봤더니.....
부도가 나서 당황한 사람들이 모여있었다고 합니다.
  저역시 여기 평생회원권을 끊은 사람이고 제 집사람 어머니 이렇게 3명이 끊은
회원비만 해도 700만원 ㅡㅡ;
뭐 다른건 둘째치고 부도가 나기 바로 전날에도 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악질적인 경우가....
물론 CWX 매니저분들도 피해자 입니다. 몇달치 월급을 못받았다고
하고 전혀 몰랐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경영진이 먹고 날랐다는 말인데
사실 이런경우 최종 부도가 나면 돈을 환급받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전 돈보다도 이제 어디서 운동을 할지...
아무튼 조속히 처리되었으면 합니다.

ps. 혹 부도난 회원권을 파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는데... 속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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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T61p 8891-CTO

뚱2's 이야기 2008. 4.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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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Lenovo Thinkpad T61p 8891-CTO 입니다.
제품 스펙은

MODEL

T61p 8891-CTO

CPU

Intel Core2 Duo T9300 (2.5GHz)

RAM

2GB DDR2 667 SDRAM 2DIMM (최대 4GB)

L2 CACHE

6MB

LCD

14.1인치 TFT

RESOLUTION

SXGA+ (1,400 x 1,050)

VGA

nVIDIA Quadro FX 570M

VRAM

128MB

HDD

160GB (S-ATA, 7,200rpm)

OPTICAL DRIVE

DVD 슈퍼멀티

POINTING DEVICE

울트라나브 (트랙포인트, 터치패드)

AUDIO

HD Audio, 스테레오 스피커

MODEM

56Kbps

LAN

10/100/1000Mbps Ethernet

WIRELESS

802.11a/g/n, 블루투스, 적외선

SLOT

Type II x 1 PCMCIA

INTERFACE

USB(2.0) x 3, VGA, 헤드폰, 마이크

BATTERY

6셀, 리튬이온

SIZE

311 x 255 x 26.6mm

WEIGHT

2.32kg (배터리 포함)

비슷한 사양 (T61p 8892-A15) 국내 제품과 가격차이가 있어서 A/S 무시하고 미국에서
구입했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착한 가격이 마음에 드네요
와이드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제가 하는일에는 기존의 4:3 비율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14.1인치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와이드 노트북에서 자판옆에 공백이........ ㅡㅡ;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받아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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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SSD

뚱2's 이야기 2008. 4.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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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업계 최초로 64G SSD를 출시했습니다.
제품의 성능은 Write 60MByte / Read 40MByte의 성능입니다.
현재는 Write 100MByte / Read 120MByte 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 SSD란 ? Solid State Disk의 약자로 기존의 물리적인 하드와 다르게 낸드플레쉬를 이용해서
  데이타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장점!!
1. 메모리 저장 방식이기때문에 물리적인 충격에 강하다.
   그렇기에 이동이 잦은 노트북이나, 안전을 우선생각하는 서버플렛폼에 좋다는 생각이네요
2. 하드보다 전력 소비 적다.
   역쉬 노트북에 좋을 듯한 장점
3. 무게도 가볍다... 쇳덩이 보다 가벼운게 당연??
   이것도 역시 노트북에 좋을 듯한 장점이네요
4. 빠른 억세스 타임
   기존의 서버용 15000RPM하드 보다도 빠른 성능입니다. 아무래도 서버플렛폼에 좋겠네요

단점!!
1. 겁나게 비싸다.
   관심있어서 이베이좀 찾아봤더니 64G짜리가 1000불이다. ㅡㅡ;
2. 용량이 적다
   물론 날이가면 갈수록 기술력 향상으로 늘려가겠지만 지금 주력은 32G이고
   그나마 삼성이 이번에 64G를 출시했다.

위와 같은 장점과 단점으로 인해서 요즘 기술력을 과시하고 싶은 노트북 제조사들은
플레그쉽 모델에 SSD를 장착해서 나옵니다. 그 예가 맥북에어와 레노보 싱크패드 X300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SSD 가격만 근 100만원 ㅡㅡ;
90년대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이거 원~~~ 아직은 일반 소비자에게는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다만 지금 여러 업체가 개발과 시판을 계획 중이거나 하고 있기에 내년 후반기에는
제 기준으로 현실적인 가격으로 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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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에르 증후근

뚱2's 이야기 2008. 3. 4. 09:46
이번주 주말에 무한도전을 봤는데 거기서 정형돈씨가 '살리에르 증후군'이라는 하더군요.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면 궁중 음악가로 살리에르가 나오는데 그는 당대의 최고의 음악가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언제나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나타는 모짜르트를 보면서 그의 천재성에 충격을 받습니다.
인정하지 못하지만 모짜르트가 천재라는 것을 느낀 것이죠~
아마도 이런 상황을 살리에르 증후근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리에르 중후근을 느끼고 살아갈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어떤것이든 될수 있을 거라는 환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일년 이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알게되고 또 조금씩 포기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 방황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 깨닳은건 결국 일등은 혼자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일등이 있다는 것은 뒤에 이등, 삼등 여러 다른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거죠
물론 저도 일등이 되고 싶고 노력하겠지만 지금 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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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원 그리기

뚱2's 이야기 2008. 2. 22. 22:18

 오늘 포토샵으로 원하나 그리는데 너무 삽질을했네요 정말 아는 만큼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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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택툴(점선으로 된 사각형)을 선택합니다.
















오른쪽 클릭해보면은 원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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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미지에는 빠졌는데 당연히 캔버스에 원하는 사이즈만큼 선택합니다. 다만 그냥 선택하면 타원이 되고 Shift 키 누르고 선택하면은 동그란 원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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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3. Edit -->Stroke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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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왼쪽과 같이 세부 선택사항 박스가 뜹니다.

4. 굵기와 색상을 선택해주세요
   저는 1px에 Red로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짜잔 이렇게 동그란 원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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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F 차트 보는 법

뚱2's 이야기 2008. 2. 20. 19: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는 http://www.canon-ci.co.kr 에서 발췌했습니다.

렌즈를 성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챠트 입니다.
처음 보면은 어리둥절 합니다. 뭐가 뭔지 저도 렌즈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1. 세로는 광학적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8 이상이면 광학적 성능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가로는 0(이미지 DSLR에서는 CCD, CMOS 중앙, SLR에서는 필름 중앙) --> 주변부의 길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크롭바디 이니까 13mm 까지 보시면 됩니다.
   1:1으로는  18mm까지 봐야하겠네요.
3. 위에 그래프에서 붉은 실선은 조리개 F8.0에서 렌즈 성능이고 파란실선은 최대개방에서의
   성능입니다.
4. 왼쪽 차트는 줌렌즈시 최대 광각 MTF 차트이고 오른쪽은 망원 MTF 챠트입니다.
5. 점선은 같은색 실선과의 비교 정도로 사용합니다. 그냥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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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EOS의 뜻은???

뚱2's 이야기 2008. 2. 20. 19:24
회사 그래픽팀장님께서  갑자기 EOS가 뭘까요??? 하고 물어보시네요 ^^;
저도 궁금하던 것이여서 찾아봤습니다.

EOS (Electro Optical System) : 전광학 시스템

그렇지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빛의 여신 이오스라는 다른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의 필수 요소가 빛이니까 그럴듯 한 이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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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말~~

뚱2's 이야기 2008. 2. 20. 19:24
어머니께서 기도중에 꼭 넣어주시는 말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입니다.

살아가면서 왜이리 이말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까요?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자자자!!! 오늘 하루도 힘내고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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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촬영하는 데 필요한 최소 셔터 속도

뚱2's 이야기 2008. 2. 20. 19:23
 렌즈길이  최소 셔터 속도
 24-28mm  1/30s
 35-50mm  1/60s
 85-100mm  1/125s
 135-200mm  1/250s
 300mm  1/500s
 600mm  1/1000s


위 표는 1:1 Full Frame 바디일때 이구요 1.5 크롭바디를 예로 들자면
35mm일때는 환산 초점거리가 35*1.5 = 52.5 나오니까 1/60s의 셔터 스피드가 필요합니다.
50mm는 50*1.5 = 75mm 1/125s 정도로 찍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ps. 위 표는 가이드 라인정도구요 실제 여건은 광량이나 자신의 흔들림 정도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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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끼 식사? 여섯끼 식사?

뚱2's 이야기 2008. 2. 20. 17:03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세끼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부터 식사는 하루에 세끼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알아보던중....

식사는 조금씩 자주 하는게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왜 그렇냐면 우리몸은 신기해서 배고픔을 느끼면 그 순간부터 바로 저장 모드로

돌입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신체가 에너지 소비를 아끼게 됩니다.

그러니까 배고픔을 느끼고 식사를 하면 많은 부분이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그런데  자주 식사를 하면 몸은 다르게 생각합니다.

아!! 꾸준히 음식이 들어오니 굳이 힘들게 저장할 필요가 없구나 .... 하면서...

지방으로 저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여섯끼 식사의 포인트 입니다.

그러므로 꼭 여섯끼가 아니라도 배고픔을 느끼게 텀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끼 식사는 칼로리 보다는 얼마 만큼의 양을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니까 과식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자주 먹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살을 빼는 첫걸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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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그리고 자신의 정상체중

뚱2's 이야기 2008. 2. 20. 17:01
자신의 비만도를 확인하는 방법은

(자신의 몸무게) / (키::m로 환산) / (키::m로 환산) 해서 나오는 수치를 확인해서

23이하     정상체중 
23-25      과체중 
25-30      비만 
30이상    고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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